갤럭시Z 플립4 힌지는 충격에 약하고 자주 고장 나는 분야입니다. 떨어 뜨려 고장이 났을 경우 삼성 AS센터에 가면 힌지 고장은 액정까지 교환해야 한다고 안내하, 수리비용은 부품값 포함해서 37만 원 정도 나옵니다. 이와 관련된 2024년 2월의 옵션을 정리해 봤습니다.
갤럭시 플립 힌지 고장
힌지가 고장이 나면 플립이 모두 열리지 않습니다. 억지로 열 경우 액정이 손상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합니다. 액정 손상이 없는 경우 사설 센터에서 힌지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Z 플립4는 22년 8월에 출시된 모델로 지금은 플립5가 사용 중입니다. 공기계의 가격은 지금 76만 원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플립4는 힌지가 자주 고장 나는 것으로 유명한데, 떨어 뜨렸을 때 이 부분이 고장 납니다.
힌지 고장은 액정 교체
서비스센터에서는 힌지만 따로 수리할 수는 없고, 액정을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액정에는 배터리가 포함되는 데 교체비용이 가격이 36만 원입니다. 자급제 공기계의 절반 가까운 금액입니다.
힌지 파손 무상 교체
힌지 파손 무상 교체는 힌지 부분에 떨어진 흔적이 있는가에 따라 판단됩니다. 플립4의 경우 힌지 보호 케이스를 써서 잘 관리할 경우 무상으로 교체가 됩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액정 전체를 교체하든지, 힌지만 수리하던지 해야 합니다. 물론 파손 보험이 있다면 안심하고 수리할 수 있습니다.
파손 보험이 있을 경우 수리 금액의 약 23% 정도만 부담하면 교체할 수 있습니다.
고장 수리 또는 중고 구입 비교
보험이 없는 경우 셈이 복잡해질 겁니다. 똑같은 폰을 새로 사는 경우, 수리하는 경우, 중고 폰을 사는 경우 등의 옵션입니다. 그 옵션별 장점입니다.
비고 |
장단점 | 비고 |
공식AS센터에서 정품 교체 비용 36만 원 |
액정을 포함한 배터리까지 교체, 보험이 없는 경우 가격 부담 데이터 이동 없음 |
소요시간 약 30분 내외 |
공식AS센터에서 재생품으로 교체 비용 27만 원 |
재생품으로 만든 부품으로 교체(배터리 포함), 새 부품 대비 가격이 9만 원저렴, 단, 부품이 없을 수 있음 |
소요시간 약 30분 내외로 동일 |
사설센터에서 힌지만 교체 비용 10만 원 내외 |
액정이 살아 있을 경우만 가능. 10만 원 내외 (액정 필름 부착 별도) |
소요시간 약 1~2시간 |
중고폰 공식리퍼 비용 49만 원 |
새것과 같은 중고 액정 교체 대비 가격 차이 13만 |
시간 소요 데이타 이동 필요 |
새제품 비용 76만 원 |
새제품 데이타 이동 용이 |
시간 소요 |
파손 보험 적용
파손 보험은 24개월간 약 8~9만 원정도를 납부하는 형태입니다. 자기 부담금이 8~9만 원 정도입니다. 파손 보험을 가입할 경우 20만 원 내외에서 액정 등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요약
힌지가 파손이 된 경우 공식 AS센터에서 재생 부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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