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동네에 외진 곳이 있나요? 여성과 아이를 위한 호신용 물품을 골라 봤습니다. 호신용 물건은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 물품입니다. 즉시 사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사용법을 알려주고 아주 급한 순간에 쓰는 연습을 시켜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신용 물품
호신용 물품은 크게 소리를 내는 것, 상대방을 공격하여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것 2가지 용품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공격하는 물건은 뺏길 경우 반대로 위협적인 물건이 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쥐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경보기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소리를 내는 물건입니다. 작으면서 크고 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써야 효과를 발휘하는데요 아직 우리나라는 남의 일에 모른 척하지 않습니다. 위험에 처했을 때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에 나오는 제품은 약 120db의 소리를 냅니다. 자동차 경적이 110db 정도인데 그보다 큰 소리를 내는 제품이니 위급 상황에서 시선을 끌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는 열쇠고리 정도의 크기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bcXJwF
아아들이라면 캐릭터가 있는 제품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길에 있거나 마트나 공원에서 길을 잃었을 때 버튼을 누르라고 알려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휴대전화로 교신이 안되는 상황을 가정한 경우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bcXKxg
스프레이
공격형 호신기구는 몸이 약한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뺏기면 오히려 위협이 되기 때문입니다. 호신용 봉이나 너클 같은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나마 위급할 때 사용 가능한 것은 스프레이 정도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프레이는 대놓고 스프레이라고 쓰인 것보다 립스틱 모양이나 향수 모양의 작은 것들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방심하게 한 후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bcXLWX
만일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구비해 놔야 한다면 모기약 스프레이와 비슷한 모양의 것을 추천합니다. 모기약 통은 통을 보는 상대방도 잠시 방심하게 됩니다. 큰 통의 스프레이는 먼 거리를 분사할 수 있습니다. 무기를 들지 않은 취객이나 위협을 가하는 상황이라면, 사용하고 안전한 곳으로 경보기를 울리면서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는 것을 권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bcXNdk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전의 기본
안전의 기본은 위험한 시간, 위험 한 곳에 안 가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한다면 최소한의 방어책은 구비해야 합니다. 요즘 거리에서 무차별 공격을 하는 사건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목표가 된 상황이 아니기에 침착하게 대응하면 오히려 방어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상대방의 눈에 띄어서 목표물이 됐을 경우입니다. 모든 경우의 수는 다 따질 수 없습니다. 일단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구하고 최소한의 방어는 해야 한다는 점에서 생각했으면 합니다.
'불필불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온풍기 돈풍기, 겨울철 큰 식당 및 공장 필수템 (0) | 2023.11.04 |
---|---|
마케팅 관련 글쓰기 책 8권 추천 (1) | 2023.11.02 |
구글 개발자가 만든 캠블리, 구글에서 투자한 잉글리시센트럴 난리가 아님 (0) | 2023.10.31 |
아이가 있는 집에서 꼭 필요한 응급 물품, 육아용품 (0) | 2023.10.18 |
라면 4분 30초와 5분 그리고 3~4분 (0) | 2023.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