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별별 세상을 다 지배하나 봅니다. 구글 개발자가 나와 캠블리를 만들고 구글에서 음성인식 영어 회사에 투자를 하고 세상은 구글의 것이 되어가나 봅니다.
구글 개발자가 만든 캠블리
캠블리는 구글 출신 개발자 Sameer Shariff와 Kevin Law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고]
캠블리 창업자
Sameer Shariff
미국 캘리포니아 센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이며 2006년 9월 ~ 2011년 4월까지 4년 8개월간 검색 품질팀에서알고리즘의 순위 변경이 실제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품질을 평가하는 프레임워크를 만들었던 개발자입니다. 검색 실험팀의 책임기술자로 근무 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교 학사, 스텐포드 컴퓨터 공학과 석사를 2010년까지 했습니다. [참고]
Kevin Law
캠블리 공동 창업자. 구글에서 2005년 ~ 2010년까지 근무했으며 모바일 이미지 검색을 위한 모바일 스트리트 뷰를 개발했었습니다.
보스턴대학교 수학과, 컴퓨터 과학과 학사 [참고]
애플 기술 만들고 구글에서 투자한 회사 잉글리시센트럴
잉글리시 센트럴은 구글에서 투자하고 일본의 NTT 그리고 우리나라의 SKTelecom이 투자한 회사입니다. 음성인식 기술로 영어 발화 시간을 늘리겠다고 하는데 그 분야는 인기가 없었는지 화상영어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Alan Schwartz
AT&T Labs, SpeechWorks, 및 Nuance에서 12년동안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한 개발자. (누앙스는 2020년 MS에 인수된 회사입니다.) Nuance의 부사장 및 총경영자로 모바일 및 자동차 사업을 이끌었고 2008년 EnglishCentral을 창립하기 전까지 Nuance의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의 부사장이었습니다. [참고]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법학학사
Mike Phillips
보드맴버. SpeechWorks와 Vlingo의 CTO로서 음성 인식 기술을 최초로 상용화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수십년간 음성 인식 기술을 개발하면서 익힌 기계 운용 기술을 바탕으로 가정의 전기 신호를 읽고 에너지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Sense의 CEO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구글의 경쟁
한국의 화상영어는 불행히도 구글과 구글의 경쟁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버텨가는 토종 화상영어 브랜드가 대단합니다. 망할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서 손해나 팍팍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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