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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불물

영상 프리미어 프로냐 파이널 컷으로 제작할 것이냐 선택할 때 참고하시길

by DDD&Design 2023. 11. 15.

영상 제작을 시작할 때 프리미어 프로로 시작할 것인지 파이널 컷으로 제작할 것인지 갈림길에서 고민이 있을 겁니다. 선택 시 고려사항과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영상 제작 프로그램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파이널 컷 등과 같은 오소링 프로그램 Authoring Program은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다 쓰는, 고성능 하드웨어를 가질 수록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고성능 카메라로 고용량으로 촬영한 파일을 프로그램에 올려서 크기를 조절하고 시간을 잘라내고 소리와 음향효과, 작곡된 음악을 입히고 자막으로 마무리하는 일련의 과정은 모든 기술이 총망라됩니다. 물론 쉽게 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제작된 틀에 소리, 음향, 음악을 선택하고 잘라 내는 작업만으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컴퓨터가 가진 모든 기능을 최대치로 끌려 올려야 합니다. 

 

먼저 PC를 바꿀 예정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맥인지 윈도우인지 어차피 둘 다 고성능을 향해 가야 합니다. 영상을 시작하는 순간 고성능 컴퓨터 지향은 끝이 없습니다. 

 

맥을 쓰고 있다면

지금 쓰고 있는 PC가 윈도우 계열일 때 이 이야기가 고민이지 맥을 가지고 있다면 고민 없이 파이널 컷을 쓰면 됩니다. 향후 영화판이나 드라마 제작팀에 들어가 작업을 할 것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만 그래도 맥을 썼으면 맥으로 쭉 가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모두 써 보면 알지만 개념은 비슷합니다. 파이널 컷을 쓰다가 프리미어 프로로 바꾸면 금방 따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맥의 M1, M2, M3 칩 시리즈

노트북이나 아이맥 등이 M1, M2 계열이면 사양을 봐서 SSD 256, 8G 정도의 급이라면 앞으로 교체해 간다 생각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에어든 프로든 크게 상관 없습니다. M시리즈의 칩이 중요한 것은 SSD, Video Card, CPU가 한 개의 칩에 들어가 있다는 부분입니다. 

 

보통 CPU에서 처리된 정보가 SSD, RAM, Video Card 등을 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CPU가 1초라면 오가는 시간은 1시간이라면 3600배의 속도 저하가 생기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보드에 꼽아서 보드 내에서 움직이고 외부 메모리 등은 USB 등으로 오가는데 그 시간이 1초와 1시간을 넘어 하루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M자 들어간 맥 들은 그 시간이 모두 줄어 들어 있어서 속도와 안정성이 매우 좋습니다. 

애플의 컴퓨터 운영체제는 M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그 운영 체제를 기초로 프로그램이 제작됩니다. 과거 아주 오래전 과거에는 어도비 포토샵이 맥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개발되었습니다만 지금은 서로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대체 프로그램으로 공을 들인 프로그램이 파이널컷입니다. 

 

윈도를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면

M 칩 안에 모든 것이 들어가 있어서 맥 시리즈는 Upgrade가 어렵습니다. 반면 윈도 시리즈들은 부품을 바꾸면서 쉽게 Upgrade가 됩니다. 맥으로 안 가겠다 생각하면 프리미어 프로로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미어 프로는 영상 편집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작업할 경우 많이 사용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와 같이 공동 작업을 할 때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면 맞춰야 소통이 쉬워집니다. 상대편의 용어도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작이고 맥북을 살 수 있다면 

프로그램 비용을 고려해 볼 때 파이널 컷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인텔칩 프로 시리즈보다 M시리즈 에어가 성능이 좋습니다. 유의해야 할 부분은 램 용량이 16G, SSD를 512G 이상의 기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내부에 쌓이는 임시 파일이 50분 정도의 FHD 영상 기준으로 100G 가까이 됩니다. 운영 체제, 프로그램 등을 감안하면 256G로 30분 이상의 영상 편집은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고려하며 일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한 200 정도 가까운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 비용으로 윈도 계열의 PC를 맞춰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프리미어가 어도비사 프로그램을 구독하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파이널 컷 프리미어 프로
맥에서만 가능하고 M칩에서 성능이 아주 좋다
많이 쓴다
배우기 좋고 바로 쓰기 좋다
프로그램 가격이 저렴하고 한번 사면 끝이다
맥 16g, 512 SSD 가 되어야 쓸만
윈도우, 맥 모두 사용가능하다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이 있다
전문 팀작업으로 사용한다
매달 구독 요금을 내야 한다
컴퓨터 사양을 마음 껏 올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맥북이 저렴한 곳 링크와 파이널 컷을 그냥 쓰는 법에 대한 글 링크하나 남깁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참고 쿠팡의 맥북이 그래도 저렴한 이유

대리점 코드가 보통의 대리점과 다릅니다. 따라서 최저 가격 제한에서 벗어나 할인해서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싸게 사고 싶다면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와우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을 포함해서 타기팅 광고할 때가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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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환경에서 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가장 유명하고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이야기하자면, 단연, Final Cut Pro(파이널 컷 프로)을 많은 분들이 손꼽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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