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는 대충 고르면 안 됩니다. 오랫동안 집중해서 쳐다보는 데다 움직임이 많기에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입니다. 모니터를 하나씩 하나씩 비교해 볼 수 없으니 대기업 브랜드를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이밍 모니터로 삼성 오디세이 G5주사율 165hz로 흔들림 없이 또렷해서 좋습니다.
게이밍 모니터
게임을 하다 보면 지기도 하고 이기기도 하는데, 지면 이것저것 탓하게 됩니다. 그런 투덜거림이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게 합니다만 계속 그럴 수는 없습니다. 조금 더 좋으면서 가격은 비슷한 제품, 되팔았을 때 가격을 좀 받을 수 있는 것들을 찾게 됩니다.
게임은 본디 화면의 움직임이 많습니다. 영화보다 고해상도로 화면이 움직입니다. 참고로 영화는 해상도에 따라 유통처가 따로 정해져 있어서 해상도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이밍 모니터 성능 조건
첫번째가 해상도, 두 번째가 주사율 Hz이고 세 번째 지원되는 크기, 네 번째가 스피커, 다섯 번째가 지원단자의 순입니다. 해상도는 가로 세로 색상을 표현하는 점들의 숫자로 2,560*1,440 등의 숫자로 표현됩니다.
해상도
모니터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이 아래의 해상도 입니다. 모니터가 크고 해상도가 낮으면 점들이 크게 보입니다.
HD = 1280*720 = 720p Full HD = 1920*1080 = 1080p QHD = 2560*1440 = 2K UHD = 3480*2160 = 4K |
주사율
주사율은 흔들림입니다. 우리가 보는 빛은 흔들림이 있는데 가끔 옛날 TV를 촬영한 영상을 보면 흔들림이 보이는데 주사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60Hz가 넘어가면 흔들림이 보이지 않습니다. 고급형 기기일수록 120Hz 이상을 지원합니다.
크기, 스피커, 지원단자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크기는 클수록 좋다고 하지만 해상도가 높아야 합니다. 보통은 1080p이며 고급형이 2K, 4K, 8K 등으로 이어집니다. 크기는 30인치 정도까지 책상 위에 올라갑니다. 거리와 크기를 비교해 봤을 때 30인치 정도면 충분합니다. 스피커가 안 중요한 이유는 약간의 돈을 더 들여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기 때문입니다. 지원단자는 종류가 많고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나 최근에는 HDMI 단자나 썬더볼트(USB C 모양) 단자로 통일 중입니다.
삼성 오딧세이 G5
대기업에서 만들어서 만듦새와 마무리가 좋습니다. 2K를 지원하면서 주사율이 165Hz라 매우 안정적으로 화면이 보입니다. 보통 모니터가 60Hz, 그 이하의 모니터가 30Hz인데 165Hz를 지원하는 것은 놀라운 성능입니다.
블루투스나 스마트 연동 등이 없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합니다. 블루투스가 된다 하더라도 최근의 대용량 고화질 영송 출력은 버벅거릴 뿐입니다. 그래서 선들이 보기 싫어도 HDMI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가격이 30만 원대 초반이라는 점입니다.
게임용 모니터
게임용 모니터는 즐기기 위한 모니터입니다. 일반 업무용 모니터와 달리 대응이 빨라야 하고 눈에 피로가 적어야 좋습니다. 큰 모니터가 보기에는 좋지만 실제 해상도와 주사율을 보면 작은 모니터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모니터가 제일 좋긴 하지만 그런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눈여겨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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