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닌다면 LG 스타일러로 멋스럽게

좋은 옷을 자주 입는 것이 좋은지, 매일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좋은지는 취향의 차이입니다. 그런데 매일 옷을 세탁하면 옷도 상할 뿐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LG스타일러를 옷장 겸 가벼운 세탁도구 활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

직장인의 옷

직장인의 옷, 특히 정장풍의 옷은 회사의 격을 나타냅니다. 자유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정장은 화이트칼라 직장인의 상징과 같습니다. 그런데 그 옷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옷매무세

바지는 선이 살아 있어야 하고 재킷은 구김이 없어야 합니다. 매일 다릴 수는 없고 만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다니면 구김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두어 벌 챙겨서 월수금, 화목으로 나눠 중간중간 다려 입긴 하지만 그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 옷매무새가 떨어지는데,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후줄근해집니다.

옷관리

와이셔츠야 매일 갈아입을 수 있도록 5벌을 준비하고 세탁소에 보내어 관리하는 방법이 제일 편리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다리는 경우 그 과정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주말에 한꺼번에 다린다고 할 때 바지와 재킷이 애매해집니다. 세탁소에 맡기면 최소 하루는 있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냄새와 먼지

입던 옷, 특히 회식이 잦으면 옷에 기름 냄새가 뱁니다. 담배 냄새도 배고 거리를 다닌다면 종일 먼지 가운데를 지나온 옷이 됩니다. 즉 하루 더 입어야 하는데 미안해질 지경입니다.

옷장 같은 세탁기?

스타일러라는 발명품(?)은 먼지 쌓인 옷, 냄새가 밴 옷 등을 보관하면서 약간의 세탁까지 해 주는 장치입니다. 아침에 산뜻하게 옷을 입고 출근을 할 수 있습니다.

출장자가 많은 호텔

출장자 많이 방문하는 호텔은 스타일러가 있습니다. 안마기도 있는 곳을 봤는데 안마기와 스타일러 모두 있는 곳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출장자들은 스타일러가 있는 방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출장 다닐 때 옷가방을 따로 들고 다닐 수 없는데, 입던 옷으로 아침에 깔끔하게 나설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 제품은 직장인을 위해 만든 혁명적인 제품이 맞습니다. 퇴근 후에 스타일러에 넣고 출근 때 꺼내 입고, 집이 옷으로 너저분해지지 않아서, 옷장에 입던 옷이 들어가지 않아 좋습니다.

스타일러를 돌려보면

스타일러를 돌려보면 옷에 있던 그 무엇이 눈에 보입니다. 뭉친 먼지가 되던지 스타일러 아래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옷을 옷장에 넣었다면 다른 옷도 오염됐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LG스타일러 종류

스타일러는 옷장과 비슷합니다. 기능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외관 재질에 따라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가장 비싸고 좋은 것은 오브제 시리즈입니다. 집에 어울리는 제품인지 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옷장이 이쁘면 좋겠지만 그건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오브제컬렉션이 가장 비싼데 그보다는 일반적인 제품을 권합니다. 문이 깔끔해서 거울을 대신해서 사용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색이 들어간 고급제품도 좋지만 집이 좁다면 거울로 활용할 수 있는 일반 제품을 권합니다.

문이 열리는 방향

일부 제품은 문이 열리는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할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열리는 방향을 지정하면 그에 맞춘 부품을 가져와서 조립해 줍니다.

요약

정장을 입는 직장인이라면 꼭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출근길이 기분 좋아집니다. 집이 넓으면 오브제컬렉션으로 집 또는 옷방이 좁으면 미러타입의 저가형을 쓰는 게 오히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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