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 등을 비롯 이전의 아이폰들은 팔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문제가 되는 것은 배터리입니다. 사설업체에서 작게는 5만 원, 비싼 경우 10만 원 내외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케이스형 보조 배터리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폰 구형 아이폰4, 5, SE, 6, 7, 8
아이폰 X과 아이폰 8
아이폰 X와 아이폰 8은 동시에 출시되었습니다. 페이스 아이디 등 혁신이 있었던 제품이 X이었고 당시에도 논란이 될 만큼 1000달러가 넘는 고가로 출시되었습니다. X의 인기가 높다 보니 기존의 7의 형식을 이은 8은 홀대를 받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기종들을 지금도 많이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저도 5, SE, 8, X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팻과 같은 기종들이라 될수록이면 팔지 않고 MP3 Player나 소형 녹음기, 보조 카메라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문제는 배터리입니다. 특히 아이폰 5의 경우 완충 후 2시간도 못 사용합니다. 근처 사설 업체에 가니 5만 원이면 교체해 준다고 합니다. 액정이 깨진 것도 아니고 5만 원을 배터리 교체에 쓴다는 것이 아까워서 찾은 것이 배터리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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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 SE, 7, 8, X을 비롯 11, 12 등의 배터리 케이스 기종도 있습니다. 가격 또한 3만원 정도로 저렴해서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로 사용하는 경우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에 생산된 물건으로 보이는데 언제까지 이 배터리 케이스들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눈에 보여서 얼른 하나 사 두었습니다.
지금 다른 기종용으로 하나더 구입할까 고민 중입니다. 스마트 폰을 뜯어서 배터리 교환이 부담스러운 분들, 저처럼 좋은 물건 안 버리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SE 배터리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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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케이스
외부 케이스 용도로 써도 좋습니다. 실내서 쓸 때는 케이스 없이 쓰고, 케이스 배터리를 별도로 충전해서 필요할 때만 결합해서 쓰기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서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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