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은 전자잉크 화면으로 눈이 편하고 장시간 사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킨들이라는 제품이 인기가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중국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 중입니다. 그중에서 메모가 가능한 전자책 이북 ebook 리더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모가 가능한 전자책
전자책을 사용하는 이유
메모가 가능한 전자책은 장시간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연구원 등이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많은 논문을 검토해야 하는 연구원은 많은 논문을 넣고 다닐 수 있고, 바로 검토할 수 있어 활용합니다. 기능이 형편없고 가격이 비싼데도 이북리더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눈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등의 패드에서 나오는 빛은 눈을 쉽게 피로하기 때문입니다.
전자책 ebook의 종류
간단히 정리하면 전자책 ebook은 크기별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저렴한 것이 6인치 형태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소형사이즈입니다. 주로 알라딘이나 Yes24의 책을 보는 용도로 사용하며 PDF 파일로 된 논문은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7인치, 10인치, 12인치 등이 있으며 A4 사이즈의 논문을 볼 수 있는 기종은 10인치와 12인치 기종입니다. 그중에서 필기가 가능한 리더기는 별도로 봐야 합니다.
크기 | 가격 |
6인치이하 | 약 10만 원 전후 |
7인치 | 약 30만 원 대 |
10인치 | 약 40~60만 원 |
12인치 이상 | 약 100만 원 전후 |
전자필기
전자필기가 가능한 이북리더기는 중국의 오닉스, 미국의 킨들, 소니 제품 등이 있습니다만 모두 중국 제품의 OEM 방식으로 내부 소프트웨어만 다른 정도입니다. 이유는 판매량이 많지 않기에 액정 생산 가격이 높은데 액정생산을 중국에서 하기 때문입니다.
추천하는 기종
추천하는 기종은 가격대비 성능을 감안하면 오닉스 BOOX나 아마존 킨들 스크라이브 등입니다. 오닉스는 오랜 기간 생산해 온 업체로 전반적인 완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곳곳에 중국스러움이 남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디자인에 신경을 쓴 아마존 제품이나 리마커블 제품에 눈이 갑니다. 참고로 컬러잉크도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라 단순 흑백 제품을 추천합니다. 13인치의 경우 과거에는 소니 디지털 페이퍼가 인기가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오닉스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전자필기가 가능한 제품의 문제점
오닉스에서 2020년에 생산한 Boox 제품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역시 아무리 성능개선이 되었다고 하지만 역시 잔상효과가 있습니다. 글을 쓴 후에 약 0.1초 후에 글씨가 뚜렷해지는 현상입니다. 거슬리긴 하지만 눈이 편한 장점에 무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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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도구
현재 나온 필기가 가능한 이북리더기는 갤럭시 노트에 사용되는 S펜과 호환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세밀한 작업도 가능해서 간단한 그림도 그릴 수 있습니다. 이북리더기에 노리스 S펜을 사용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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