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방문할 때 선물을 들고 가고 싶다면 먼저 누구에게 줘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원장이 좋아하는 선물, 강사가 좋아하는 선물, 원장과 스텝이 나누는 선물은 다릅니다.
수학 학원 강사가 좋아하는 선물
목적을 달성했을 때 학원 강사에게 선물을 해야 한다면 강사가 학원 전담 강사면 난이 있는 화분을, 여러 학원을 다니는 분이라면 스타벅스 상품권이 좋습니다.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는 5만 원 정도가 좋습니다.
화분 서양란, 동양란
화분이라 해서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꽃도 아니고 화분입니다. 크기는 클수록 좋습니다. 이 보다 중요한 것은 화분에 달린 리본과 문구입니다. 아래와 같이 감사의 문구가 담긴 화분은 보는 사람도 뿌듯하고 함께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자극이 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 해냈습니다. **고 *** 배상 |
*** 선생님 다음 목표도 달성하게 해 주세요! **고 *** 배상 |
학교라면 낯 뜨거울 수 있고, 시샘도 받을 수 있지만 오직 학원이어서 가능합니다. 이 화분을 학원에 두면 강사도 원장도 뿌듯해집니다. 그리고 물을 주면서 가꾸게 되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https://link.coupang.com/a/b16QkJ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난을 선물한다는 의미
난을 선물하는 의미는 부와 장수 그리고 행운이 지속됨을 의미합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차분한 이미지인데 요즘의 튀는 세대를 감안하면 멋진 선인장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까칠하게 오래 생존하자는 의미로 말입니다.
스타벅스 상품권
한 학원이 아닌 여러 학원을 다니는 강사라면 학원 근처의 스타벅스에서 대기하는 일이 잦습니다. 학원에 교무실이 없는 경우도 많고 먼저 와서 준비를 할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사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은 스타벅스 상품권입니다. 물론 비슷한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상품권도 좋습니다.
빵/피자/치킨 상품권
여기에 빵 상품권을 보내면 학생들과 같이 회식할 때 사용합니다. 강사들은 작은 성과가 나오면 학생들에게 간식을 사 주는데, 원장이 내기도 하고 강사가 내기도 합니다. 학생들에게 기분 좋게 낼 수 있는 상품권은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보이는 것 vs 실용적인 것
두 가지의 관점에서 선물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보이는 것과 실용적인 것, 실용적인 것은 유용하지만 오래 기억되지 않습니다. 오래 기억되고 강사나 원장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화분입니다. 좋은 성과가 있는 분들이 이 글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화분 배송은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비슷합니다. 멋진 화분 잘 고르셔서 멋진 문구 달아 보내는 좋은 일 있으시길.
https://link.coupang.com/a/b16SZg
'불필불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맛집 지도 26개의 맛집 중 1곳도 못 가봤다는... (3) | 2024.11.23 |
---|---|
결혼서비스 예식장, 드레스 등 환불 위약금 등 관련 법률 제정 예정, 결혼준비대행 서비스 표준약관 적용 (3) | 2024.11.15 |
클래스 D 앰프 이외의 A, B, C, AB 앰프의 특징 AIYIMA-A07이 저렴한 이유 (0) | 2024.11.12 |
한국의 트롯가수 변신 전문 스타일리스트 국승채 교수, 남진, 김용임 바꾼 아티스트 (0) | 2024.10.28 |
강의용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PF610P 영화 감상보다는 학원 강의에 적합 with HU70LA비교 (0) | 2024.10.21 |